추석 연휴 마지막날 홍천 공작산과 가리산 산행에 꼭두 새벽 집을 나섭니다. 초가을 날씨 답게 좀 후덥지근한게 땀을 많이 흘릴 날씨입니다~공작산은 올라간길을 되짚어 내려오는 원점 산행으로 하산 후 주차장 정자에서 후미분들 내려오길 기다렸다가 가리산으로 버스로 30~40분정도 이동 가리산 휴양림 입구로 이동합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입산요금 1인당 2,000원씩 지불하고 등로로 들어섭니다. 공작산 등산을 마치고 올라가는 산행이라 그런지 다들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가만히 있으면 시원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 날씨에 산행들 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