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한 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햇빛이 없으니 덜 더울련가? 기대를 해보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잠깐의 오르막에 비오듯 땀이 쏱아집니다~
별가람펜션앞 버스에서 하차하여 등로 입구로 들어섭니다(펜션 주인의 차빼라는 막무가내식 호통에 기사님이 화가 나서 싸움이 날뻔했네요)조가리봉까지 꾸준한 오름입니다(땀만 비오듯 쏟아지네요)조가리봉 오르기 직전에 있는 멋진 소나무조가리봉 정상 도착신선봉 방향으로 계속 진행미인봉 가는길 조가리봉쪽 조망고사목과 바위탁 트인 바위 전망에서조금만 더 오르면 미인봉(저승봉)입니다미인봉 도착신선봉 방향으로 진행학봉 방향 조망학봉 방향 전망신선봉 발향으로 진행학봉 직전 멋진 바위고사목이 멋지네요바위에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다니기 수월합니다~바위 능선길을 걸으며~멋진 바위 능선경관이 멋지네요학봉 정상 오르는 철계단학봉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봉우리들학봉이라 누가 매직으로 써놓았네요신선봉 도착(학봉에서 신선봉까지는 등로가 편안합니다)일명 구백봉이라는 단백봉 정상여기서 금수산도 갈수 있는데 우린 갑오고개쪽으로 진행합니다용바위봉에 도착해 용바위를 찾아보나 보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