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7구간(승순고개~칠장사) 아싸!!! 오늘은 남은거리 약18km만 가면 끝나는 완주산행이라선지 3일 연속 산행이지만 몸과 마음이 가볍습니다. 밤새 내린 눈이 하얗게 등로를 뒤덮었지만 어제의 공장 투어보다는 좋아보입니다.밤사이 내린 눈이 등로에 쌓여 미끄러우면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고 칠장산까지 무사 완주를 하게되어 동행한 고품격님과 은별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계속해서 한남정맥길로 이어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한남금북정맥6(돌고개~승순고개) 오늘 코스는 산은 몇개 없고 금왕 산업단지 투어코스입니다. 날씨라도 좀 덜 추워야되는데 하며 나서니 다행이 어제보다 바람은 덜부는것이 산행은 좀 수월할듯합니다.금왕산업단지 투어 지긋지긋합니다~ 맥길은 소속리산에서 끝나야될듯한 구간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한남금북5구간 질마재~돌고개 3.1절 연휴를 맞아 한남금북을 완주하고자 괴산 질마재로 향합니다. 하필 꽃샘 추위가 시작되는 첫날 산행 시작전부터 칼바람이 온몸을 휘감고돕니다.볼살이 떨어져 나갈것 같은 칼바람을 맞으며 힘들었지만 계획된 돌고개 날머리까지 무사히 산행을 마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백두대간 고항치~죽령산행 강원도에 많은 눈이 내렸고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산행지를 변경 경북 예천 고항치로 갑니다.오늘 시산제를 지낸 덕분인지 추락으로 여러명 황천길 갈뻔했는데 다행이도 부상자 발생이 없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뒤의 산행은 짧다고 얕보고 가면 안되겠습니다!!! 그나저나 동행해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한남금북4(현암삼거리~질마재) 빠른 진행을 위해 한달에 2회 진행하기로하고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데도 한남금북정맥 4구간 산행을위해 청주 현암삼거리로 향합니다.이번구간은 좌구산만 빼면 전체적으로 편안한 등로인듯하며 좌구산 오름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 날머리인 질마재까지 우비입고 진행합니다. 질마재에서 미리 콜하여 기다리는 증평택시를 타고 들머리인 현암삼거리로 되돌아옵니다. 당일산행으로는 짧지않은 27km 무탈하게 마무리하게되어 수고들 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관악산,삼성산 연계산행 명절 연휴 끝 간만에 소집한 메카산악회 번개산행 공지에 설명절에 먹어 찌운 살 빼러 전철을 타고 사당역으로 향합니다.등로에 눈과 얼음이 남아있어 좀 위험하기도 했지만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도와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수리산 산행 설명절 연휴에 먹은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수리산 1바퀴 산행을 갑니다.태흘봉에서 슬기봉 방향이 아닌 안양 방향으로 잠시 600여m 알바를??? 시간 지체가 되어 야등 기록 도전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1
한남금북3 쌍암재~현암삼거리 어제부터 내리던 겨울비가 오늘 새벽까지도 이슬비를 뿌리더니 산행지에 도착하니 비는 그쳐 우중 산행은 피하게 됐습니다!!! 날머리인 현암삼거리 노리터캠핑장앞 길가에 주차하고 미원개인택시를 콜하여 들머리인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 쌍암재로 향합니다.비가 내린 탓인지 등로가 질퍽거려 벌써부터 봄철 산행이 걱정되게하는 구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담구간에 뵙겠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백두대간 두문동재~건의령산행 지난주 한북정맥 1구간길 철원군 복주산을 600여m 남겨두고 쌓인 눈 때문에 후퇴 탈출한것이 마음 한켠에 남아있어 찜찜한데 이번 대간 구간에도 눈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이번에는 후퇴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강원 태백으로 향합니다.쌓인눈으로 인해 산행속도가 더딥니다. 다행이 선행자들이 있어 길 찾는데는 무리가 없었지만 그래도 힘든 산행 완주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한북정맥1-1구간(수피령~실내고개) 1월 정초부터 몇개 남지 않은 정맥을 올해안에 완주하기 위해 한북정맥을 시작하기로하고 강원도 철원군 수피령으로 향합니다.복주산을 눈앞에 두고 쌓인눈으로 진행이 더딘 관계로 계획했던 광덕고개까지 가기는, 어두워지면 길 찾기도, 체력도 무리일듯하여 탈출하기로 눈물의 결정을 내리고 왔던길 2km를 되돌아가 화천군 상서면 실내고개로 하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동행해주신 은별님,나무꾼님,골뱅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