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초부터 몇개 남지 않은 정맥을 올해안에 완주하기 위해 한북정맥을 시작하기로하고 강원도 철원군 수피령으로 향합니다.
복주산을 눈앞에 두고 쌓인눈으로 진행이 더딘 관계로 계획했던 광덕고개까지 가기는, 어두워지면 길 찾기도, 체력도 무리일듯하여 탈출하기로 눈물의 결정을 내리고 왔던길 2km를 되돌아가 화천군 상서면 실내고개로 하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동행해주신 은별님,나무꾼님,골뱅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1월 정초부터 몇개 남지 않은 정맥을 올해안에 완주하기 위해 한북정맥을 시작하기로하고 강원도 철원군 수피령으로 향합니다.
복주산을 눈앞에 두고 쌓인눈으로 진행이 더딘 관계로 계획했던 광덕고개까지 가기는, 어두워지면 길 찾기도, 체력도 무리일듯하여 탈출하기로 눈물의 결정을 내리고 왔던길 2km를 되돌아가 화천군 상서면 실내고개로 하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동행해주신 은별님,나무꾼님,골뱅이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