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9구간(문봉동재~장명산) 도심구간이라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트랙은 그려야겠기에 아침 일찍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재로 갑니다.이 구간도 군부대 철조망 투어와 도심 도로 투어가 대부분입니다~더군다나 황룡산 구간은 공원 조성공사중으로 등로를 막아놓아 2025년3월까지는 우회하여 가야될듯합니다.같이 끝까지 동행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4
가야산,남산제일봉 산행 비 온뒤 갑자기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가야산 안가본분들이 있어 52년만에 개방됐다는 칠불능선도 가볼겸 성주 백운동지구 탐방센터로 갑니다.변화무쌍한 날씨에도 계획했던 산행을 모두 마치게되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카카오택시는 콜 받는분이 없어 동네분에게 택시기사분 전화를 물어 30,000원에 백운지구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삽당령~백복령(남진9) 백두대간 남진 산행을 하기 위해 강원도 강릉 삽당령에 도착, 산행 준비를 하는데 아침 공기가 싸늘하게 느껴지는게 어제와는 사뭇 다릅니다.버스에서 내려 화장실에 갔다왔더니 우리만 뒤에 떨어져 부지런히 따라갑니다~ 다들 발에 오토바이가 달렸는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더니 두리봉에서야 조우를 합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새도 없이 따라가기 바쁜 산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 산행중 전에 금북정맥 같이 했던 대간 북진중인 허공님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0
한북정맥8구간(솔고개~문봉동재) 한북정맥도 빨리 마무리를 해야되는데~ 이번에는 북한산 조망터로 유명하며 백팩킹의 성지라 불리는 노고산이 있는 구간입니다. 아침 날씨는 쌀쌀한데 한낮은 산행하기에 더운 날씨입니다~ 산행을 위해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그린교회로 갑니다.이젠 정맥길 마루금도 다 사라질판입니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도로가 새로 생기고 철길 울타리도 설치되고 사유지라고 펜스를 쳐 길을 막고 정맥길을 완주하기가 난이합니다~ 같이 동행해주신분들 수고하셨고 마지막까지 힘을 내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0
유명산,용문산 연계산행 재미없는 한남정맥 대신 억새를 좀 볼까하고 한강기맥길 양평 농다치고개로 갑니다.그래도 억새도 있고 어느정도 단풍도 있고 나름대로 즐거운 산행입니다. 동행해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3
한남정맥1구간(칠장사~두창리) 아직 한북도 끝내지 못했는데 한남을 시작해버립니다!!! 갑자기 영남알프스 산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부득이 한남1구간 시작점인 안성 칠장사로 갑니다.이 빛나는 가을날 단풍구경도 못하고 간 한남정맥은 볼거리나 전망 모두 별로입니다~ 하지만 시작을 하였으니 끝까지 가봐야겠지요^^ 하여튼 함께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닭목령~삽당령(남진8) 순서대로 내려가다보니 단풍이 절정일때 이구간 산행을 하러갑니다.산 정상쪽은 나뭇잎이 다떨어져 황량한방면 중턱 이하는 단풍이 절정입니다~ 이번엔 석두봉을 지나 대간길에서 벗어나 있는 대화실산을 찍고 임도를 따라 삽당령으로 합류 산행을 종료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7
진양기맥3구간(춘전치~떡갈재) 거창48산을 돌아보기로 의기 투합한분들과 거창군 남상면 춘전치 버스 종점으로 갑니다. 비가 온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바람막이를 입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부터 제대로된 등로가 없어 트랙따라 치고 올라갑니다.몇년전 진양기맥을 하면서 지나간곳이지만 다시 진행할려니 기억도 가물가물, 등로도 희미하고 험하며 조망도 별스럽지 않아 체력소모만 큰 구간입니다. 동행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0
대관령~닭목령(남진7) 이번은 강행군에서 좀 쉬어가는 힐링 산행이 될수있는 구간으로 강원도 대관령고개로 갑니다.날씨도 선선하고 하늘도 파랗고 편안한 등로와 단풍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을 보면서 간만에 땀 적게 흘리는 힐링 산행을 해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3
양산 영축산(통도사) 환종주 양산 2일차 산행으로 통도사 인근 모텔에서 숙박 및 편의점에서 야채죽으로 이른 아침을 먹고 영축산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이틀째 산행하다보니 발바닥도 아프고 아침에 죽을 먹어서 인지 간식으로 과일과 빵을 먹어도 허기가집니다!!! 오늘 산행에서 압권은 영축산 오름길 취서산장에서의 넘 멋있는 일출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