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도 빨리 마무리를 해야되는데~
이번에는 북한산 조망터로 유명하며 백팩킹의 성지라 불리는 노고산이 있는 구간입니다.
아침 날씨는 쌀쌀한데 한낮은 산행하기에 더운 날씨입니다~
산행을 위해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그린교회로 갑니다.
이젠 정맥길 마루금도 다 사라질판입니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도로가 새로 생기고 철길 울타리도 설치되고 사유지라고 펜스를 쳐 길을 막고 정맥길을 완주하기가 난이합니다~
같이 동행해주신분들 수고하셨고 마지막까지 힘을 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