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댓재~백봉령 댓재에 도착, 역시 바람이 불며 기온이 찬게 댓재답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등짝이 오싹한게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되겠읍니다~발목 부상 후 첫 장거리 산행하는 은별님이 몇키로 남겨두고 무릎 통증도 동반되었지만 정신력으로 완주를 한 은별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24
비슬산 산행 2번이나 갔다온곳이지만 발목 부상 완쾌 후 첫 산행지로 비슬산 진달래꽃 보러가자는 은별님 말에 대구로 향합니다~전에 왔을때 하산한 휴양림 날머리를 이번엔 들머리로 하여 대견사를 거쳐 천왕봉을 찍고 전에 들머리로 잡았던 유가사로 하산 산행을 완료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16
백두대간 백봉령~삽당령 초여름같던 날씨가 비가 내린후 초봄 날씨로 돌아간것 같아 다행입니다~이구간 몇번을 다녔지만 야생화가 이렇게 많이 피는줄 처음 알았읍니다!!! 야생화를 보는 즐거움에 사람들의 표정에는 등산의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질않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10
금남정맥6구간(중장리고개~진고개) 좀 비가 내려 건조함이 해소가 되어야할텐데 산불이 났다는 뉴스에 산행하기가 부담스럽고 걱정이 앞섭니다~경관 볼것없고 바짝 마른 낙옆에 미끄러운 등로 완주하고자하는 욕심이 아니면 건너 뛰고 싶은 구간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특히 다친발을 이끌고 들머리에서 날머리까지 차량 이동 봉사해주신 은별님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03
백두대간 생달마을~도래기재 오늘은 날도 좋고 길도 좋으니 함 달려봐야겠읍니다~맛있는 어수리나물돌솥밥에 고등어구이,돼지 수육 찬조해주신 해일님 덕에 정말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오늘은 산행도 음식도 넘 좋은날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우두산,비계산 산행 새벽4시 상록수역앞 주차장에 모여 거창 가조면으로 향합니다. 우두산 들머리 입구 유료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비계산으로 가기위해 택시로 이동할려했으나 택시기사가 전화를 받지않아 우두산 산행을 먼저하고 비계산으로 하산하기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은별님의 발목 부상 빨리 쾌차하기를 기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20
백두대간(고치령~늦은목이)산행 바짝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여기저기서 발생했다는 뉴스가 이어지는데 주말 산행일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어 산행은 좀 걱정은되지만 비가 내려 건조함이 해소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비가 내려 등로가 미끄럽고 찬바람이 태풍처럼 몰아치는 바람에 다들 추운지 쉬지도 않고 잘들 갑니다!!! 산행후 뒷풀이는 삼겹살로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피로들 풀렸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볼거리도 없는 산행이지만 대간길을 이어간다는 마음하나로 진행한 산행이었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3
금남정맥5구간(양정고개~널티재) 마음이 설레는 계룡산이 포함된 구간입니다. 멋진 암릉과 수려한 경관을 볼 생각에 전날 잠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새벽4시 안산역을 출발 계룡시에 있는 24시콩나물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비우고 산행 들머리로 향합니다.초기 등로는 좀 편안하게 되어 있더니 계룡산이 가까워질수록 특히 친황봉에 다다를수록 거친 암릉길입니다 또한 자연성릉을 지나 금잔디고개를 넘어선 이후 등로는 삼각뿔같은 그런 봉우리를 넘는 쉽지 않은 산행입니다~ 오늘 산행들 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고 다음 구간에 뵙겠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6
백두대간(어의곡주차장~고치령) 이번구간은 산악회 시산제가 있는 날입니다. 국망봉에서 제를 지내기로하여 어의곡주차장에 도착, 산우님들 베낭에 제물을 나누어지고 국망봉으로 향합니다~ 쾌청한 날씨로 인해 시산제도 잘 치르고 산행도 무사히 마치게되어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27
용봉산 산행 옥구산악회 시산재를 용봉산에서 지낸다하여 용봉산 산행을 할겸 겸사겸사 홍성으로 항합니다. 병풍바위 코스는 처음 타보는 곳이라 산행내내 멋진 풍광에 푹 빠진 하루인것같읍니다. 또한 시산재에서 올한해도 안전산행하게 해달라 기원도 해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담산행도 기대해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