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로 진행해야하다보니 새벽2시 안산역주차장에 모여 산행지인 피암목재로 출발을합니다.
비나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우비, 아이젠을 챙겨 넣고는 왔지만 내심 날씨가 좋기를 기원해보고 한참을 달려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24시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서논산IC에서 빠져 논산시내로 진입 식당을 찾아 해장국1그릇을 비우고 다시 피암목재로 향합니다.
피암목재에 도착하니 새벽6시 아직 어두컴컴한게 랜턴을 켜고 산행을 시작해야되겠읍니다.
오늘 산행거리 약23km에 산행시간10시간50분 평속 2.3km 뾰쪽뾰쪽한 산길을 걷는데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어렵고 힘든 산행 모두들 수고하셨고 넘어져 다치신 2분 빨리 쾌차하세요!!!
그럼 다음 구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