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는 기상 예보에 옷차림도 가볍게하고 집을 나섭니다.
옥구산악회 버스 탑승지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오르기전 인사들 하느라 왁자지껄 소란스럽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한참을 달려 산행지 입구인 보령 산촌생태마을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먼저온 다른 산악회 사람들과 뒤엉켜 아주 혼잡스럽네요!!!
옥구 산악회에만 오면 먹을게 많아 산행을 해도 운동 효과가 떨어지네요 ㅎㅎ
살 빼는건 포기하고 맛있게 먹는것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겠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다음 산행때 또 맛있는것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