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보고 싶었던 산행지인 관계로 토요일 저녁을 먹고 산행 준비를 하면서도 기대감에 마음이 설렙니다.
버스에 오르니 반가운 얼굴들, 오랫만에 나오신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잠시 내일을 위해 수면을 취해봅니다!!
새벽2시30분 산행출발지인 소석문에 도착 요기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산행에 마지막 가파른 내리막 하산길을 모두들 안전하게 내려와 다행이었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담 산행때 뵙겠읍니다~ 또한 은별님의 부상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