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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산 산행

흥부 2022. 10. 5. 09:35

출발때부터 구름이 하늘을 뒤덥고 있어 오늘은 덥지는 않겠지하는 마음으로 버스에 오릅니다.
차장밖으로 보이는 들녁의 풍경들이 이제 가을을 느끼게합니다~
함양 대봉산은 주변에 백두대간에 있는 백운산 인근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수려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전 10시 등로 입구 빼빼재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반 해발 400고지를 땀나게 치고 올라가야하는길 다들 올라가는데 발걸음들이 늦어지네요

등산로 안내도
등로 입구 천왕봉 표지목
오름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분들
감투봉 정상석과 함께(그늘이 져 글씨가 안보이네요)
천왕봉으로 진행 갈림길 표지목
갈림길 표지목(정상으로 진행)
계관봉에 갔다가 되돌아와서 천왕봉으로 진행해야됨
계관봉 표지석과
저멀리 운무가 엷게 깔려있는 모습
계관봉 모습(울긋불긋한게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바위 아래 단풍이 든 모습
가을하늘답게 하늘이 멋집니다!!!
하늘이 멋져 한장 더
바위가 멋져서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지만 그래도~
산으로 둘러쌓인 마을 풍경
바위틈으로 삐쭉이~
계관봉에서
개폼 잡고
철쭉으로 함양군수가 보호하는 나무라네요
천왕봉 500m 남았네요
천왕봉 가기전 돌탑군
천왕봉 표지석과 함께
봉황 조각상과 데크(은별님이 배꼽티를 입고 한껏 폼을 잡았네요??? 근데 배꼽이 안보여욬ㅋㅋ)
모노레일 운행 모습
소원바위라는데 소원도 못빌고 하산했네요 ㅠㅠ
신선분이 소원바위 옆에 산삼을 들고~
천왕봉 정상 모습
도숭산 방향으로 진행(천왕봉에서 하산하면서 GPS 이상으로 1시간 길 헤멤 ㅠㅠ)
백호에게 뽀뽀를 ㅋㅋ
도숭산 다와갑니다~
도숭산 정상 인증
대황마을로 진행(가는길이 터널을 지나듯 나무를 헤치고 가야함)
웃자란 나뭇가지를 헤치고 나오는 은별님
등로가 좋지가 않네요
길가에 감의 무게에 못이겨 축축 늘어진 감나무들

오늘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하산길 알바를 하는 바람에 고생하신 은별님 수고하셨읍니다~
다음부터는 알바를 안하게 휴대폰을 바꿔야겠읍니다!!!
대황마을 마을회관 화장실을 이용하게 해주신 마을 이장님께 감사드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