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육십령에서 월성재 산행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좀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초가을의 문턱에 회원분들과 함께

육십령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 시작점인 육십령터널앞(산행은 우측 계단을 이용 동물이동통로로 가거나, 터널지나 좌측길로 올라가거나)

할미봉 가기전 보이는 암릉들

빨간 글씨의 할미봉 정상석과 함께

지나온 할미봉 가파른 계단을 배경으로

누군가 써놓은 십자봉 정상

꾸준히 올라온 능선을 바라보며

최고봉님이 찍어준 은별님과 함께 서봉 배경으로

서봉 표지석과 함께

서봉 정상에서 올라오다 잠깐 쉬는분 배경과 함께

서봉에서 단체 인증

남덕유산 정상석과

교육원에서 올라오는 방향 암릉 모습(대간길은 올라온길로 되돌아가 헬기장에서 우측 삿갓재 방향임)

오늘은 월성재에서 황점으로 하산

하산길에 만나는 계곡과 물소리

황점마을 등로 입구에 설치된 덕유산공원안내도

황점 주차장 입구 꽤 오래된듯한 고목이 된 밤나무

하산 후 계곡물에 알탕하는것도 금방 더위가 가시는것이 오늘이 마지막인가봅니다!!!

난이도 상급인 오늘 남덕유산 산행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