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마돌 태풍이 올라오는 영향으로 더운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금산을 향해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주차장 입구에 다다르니 동네 주차관리 하시는분들의 호루라기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됩니다~
버스에서 내려 산행할려니 한여름 같은 더위가 온 몸에 느껴지네요!!!
오늘 산행거리는 약8km로 짧은 산행이었읍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더운 날씨로 땀을 많이 흘렸고 더군다나 땡빛의 도로를 걸어 주차장까지 오는길이 힘든
산행이었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