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편안한 등산코스인 금산 진악산을 가기로 동행과 합의한 후 네비를 설정하고 2시간 이상 운전하다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어 종착지를 확인해보니 문경 도장산 입구로 네비 설정이 되어 있는것을 보고 서로 웃고
그냥 온김에 도장산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쌍용계곡 용추교에 도착 산행 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초입부터 바위 투성이길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더운 날씨에 산행에 동행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읍니다~
산행거리 8.6km에 4시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