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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공기, 쾌청한 날씨속 좋은 사람들과의 산행은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짧은 산행이지만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성삼재 들머리에서 단체 인증 당동마을로 내려갈수 있는 당동고개 이정표 첫번째 만나는 고리봉 정상석과 함께 묘봉치 표지목과 함께 만복대 가는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고지가 높아서 인지 남아있는 산철쭉 만복대 표지석에서 희한한 포즈를 취하시는분 ㅋㅋ 단체 인증 사람인지 꽃인지 보기가 좋네요~ 정령치 도착 지리산 둘레길 완주 후 우리들 만나기 위해 정령치에서 기다리고 계신 해랑님 조우(넘 반갑구만요) 작은 고리봉에서 좌틀 고기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해야됨(바래봉쪽은 알바) 고기리 고촌마을 도착 산행종료입니다. 산행 후 개울물에 텀벙(시원하시겠읍니다~)
하산 후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로 뒤풀이를 하여 산행 피로를 풀어봤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