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나라인지라 한겨울이지만 날이 포근합니다~
새벽 댓바람부터 서둘러 출발했지만 해남 달마산 들머리 도착하니 12시가 다되어갑니다.
어쨋든 도솔암 방향으로 길을 잡고 차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미황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우릴 싣고갈 버스가 문을 열고 대기하고 있어 들어가도 되나 싶어 안을 보니 기사님이 한참
누군가와 통화중입니다~.
일단 주차장 화장실로 가서 손과 얼굴을 씻고 차로 돌아와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고 산행을 마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